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암토룡 마카르 (문단 편집) === 2 페이즈 === 체력이 50% 아래가 되면 2페이즈에 돌입, 검을 용암으로 빨갛게 달구고 2족보행을 하기 시작한다. 이때 사용하는 용암도 공격 판정이 있으며, 마카르 주위에 용암 장판을 남기기 때문에 가까이 가면 안된다. 2페이즈부턴 용암 브레스가 강화되고 들고 있던 검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위에서 말했듯 1페이즈와는 사실상 다른 보스라 봐야할 정도로 패턴이 달라진다. 헌데 되려 빈틈이 더 많아지다 보니 2페이즈가 1페이즈보다 더 쉬운 편이다. 하지만 안그래도 높은 공격력이 더욱 올랐으니 조심해야 한다. * 용암 브레스 패턴이 바닥을 향해 발사하면서 천천히 앞으로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것으로 강화되었다. 시전시간과 범위가 늘어나면서 그만큼 뿌리는 용암의 양도 늘어났다. 공격력이 강화되긴 했지만 1페이즈의 돌진패턴보다 훨씬 느리게 어기적어기적 걸어가기 때문에 피하기도 쉽고, 용암을 토해대는 동안엔 등짝 쪽도 무방비하게 노출하기 때문에 이 때 꼬리 쪽을 마구 때려주면 된다. 다만 간만의 프리 딜 타임이라고 정신없이 공격하다 실수로 마카르가 깔아놓은 용암장판까지 밟는 일은 없도록 하자. * 입에 용암을 머금고 고개를 빠르게 돌리며 자기 정면 주위로다가 용암을 날린다. 착탄 지점에는 용암 장판이 남는다. 주로 플레이어와 거리가 어느정도 있을때 보이는 패턴이다. * 검으로 2번 내려찍는다. 가드 시 스태미너를 무지막지하게 잡아먹는 공격이라서, 가드가 터지면서 2타에 데미지를 입기 십상이다. 구르기가 어려운 패턴은 아니니 되도록이면 가드하지 말고 피하도록 하자. * 바닥에 검끝을 대고 잠깐동안 힘을 주더니 횡으로 빠르게 휘두른 뒤 곧바로 내려찍는다. 이 공격도 되도록이면 가드하지 말자. * 검을 양손으로 잡아 치켜들고는 그대로 플레이어를 따라 움직이더니 내려찍는다. 장판을 깔지는 않지만 화염 범위 공격 판정도 붙어있다. 엘든 링에서 정말 많이 보이는 엇박 패턴이니 조심하자. 몸통에 락온을 걸면 시점 문제 때문에 잘 굴렀다고 생각해도 이 내려찍기를 그대로 쳐맞는 경우가 많은데 칼 잡은 손이랑 가까운 마카르의 머리에 락온을 걸고 있으면 피하기 쉽다. 마찬가지로 가드 자체는 가능하지만 정통으로 막을 경우 바로 가드 브레이크에 화염 데미지는 덤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못 피할 거 같아 가드하기로 했더라도 정면에서 막지 말고 가드를 세운 채 옆으로 빙 돌아가며 검이 내려찍히는 지점과 거리를 두자. 화염딜은 좀 먹겠지만 지구력에 적당히 투자해왔다면 가드 브레이크 없이 막아낼 수 있다. * 주저앉듯이 자세를 낮춘채 한바퀴 돌면서 검을 휘두르더니 그대로 플레이어를 향해 내려찍는다. 자세를 낮추면서 한바퀴 돌때는 플레이어와 거리가 있으면 움직이면서 다가온다. * 검을 휘두르고서는 입에서 용암을 플레이어를 향해 1발 뱉어낸다. 전반적으로 검을 이용한 공격은 대부분 마카르와 근접하는 것으로 피할 수 있지만, 그만큼 용암 브레스를 피하기가 어려워지니 조심해야 한다. 진짜 정 못 깨겠다 싶은 유저라면 이 방법을 써보자. 보스방 중앙에 마카르가 첫 등장 시 뒷쪽에서 슬쩍 나오던 거대한 기둥이 보일 것이다. 이 기둥은 부서지지 않으며 마카르의 1페이즈와 2페이즈 모두 이 기둥 너머로 공격을 하지 못한다. 모든 패턴이 여기에 막히기 때문에 독을 걸 수단을 대량으로 준비해서[* 독 투척 단검이 좋다. 25발이라는 넉넉한 탄수에 9발 정도를 맞추면 독을 걸 수 있고 기둥 뒤에서 느긋하게 기다리면 1페이즈 정도는 그냥 넘길 수 있는 데미지를 준다.] 천천히 독을 걸며 지구전을 하거나 활 또는 석궁, 마력탄, 휘석탄, 투척 무기 든 어떻게든 원거리 전투를 하면 그냥 날로 먹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